안녕하세요 고성둠벙생태체험장에서 가을을 맞아 준비한 체험프로그램 소식입니다.
지난 5-6월 체험객들이 직접 심었던 모는 자연의 힘으로 무럭무럭 자라 벼가 되어 노랗게 고개를 숙였어요.

이 벼의 이삭을 베어(벼베기)

벼에서 알곡을 털어 내고(홀태질)

껍질을 벗기면 쌀을 얻을 수 있어요(매통질)

그밖에도 원하는 미끼를 넣은 통발로 둠벙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보고

가을 곤충을 채집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체험과

재미있는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구요,

가족의 체험 모습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인화해 앨범에 넣어가실 수 있어요.

맛있는 간식도 빠지면 섭섭하겠죠?

체험 참가 후 후기를 작성해 올리시면 우수작을 선정하여 작은 상품도 드립니다.
고성둠벙체험장의 가을 체험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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