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 독수리(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육성지원사업)

코로나로 갑갑해하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안전하게 체험을 해 볼수있는 곳을 찾던차에 뉴스에서 봤던 게 생각나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코로나가 점점 더 심해져서 고민고민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약성공했네요. 이렇게 알차고 유익한 체험에 함께하지 못했더라면 정말 아쉬울뻔 했어요.코로나로 갑갑해하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안전하게 체험을 해 볼수있는 곳을

찾던차에 뉴스에서 봤던 게 생각나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코로나가 점점 더 심해져서 고민고민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약성공했네요.

이렇게 알차고 유익한 체험에 함께하지 못했더라면 정말 아쉬울뻔 했어요.

선생님께서 아이들 이름 한명한명 불러주며 아이눈높이에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엉뚱하고 반복되는 질문에도 친절히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니 아이들도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함께한 저도 몰랐던 독수리의 이모저모를 알게되서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독수리이해, 탐조, 만들기까지 여러체험을 다녀봤지만

베스트안에 들만한 프로그램 구성이었답니다.

마지막에 함께한 사진들을 직접 자리에서 인화해서 사진첩도 만들어주시고

선물도 한가득 받아왔네요^^

이번엔 아쉽게도 오후타임이어서 독수리가 먹이먹는 모습을 못봤는데

다음 겨울에 꼭 다시 와서 한번 더 체험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게 이 좋은 프로그램이 

유지되고 발전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