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오전타임으로 다녀왔어요
순식간에 예약마감되는 거 보고 너무 놀랐네요ㅎㅎㅎ
독수리체험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가서 보니 너무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2시간이란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갈 정도였어요ㅎㅎ
고성에서 멸종위기종인 독수리들을 겨울동안 잘 보살펴주셔서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더 일찍 알았으면 날 좀 따뜻할 때 가서 봤을텐데 이제야 알다니ㅎㅎ
그래도 매년 하는 거니 내년에 기회되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애기도 또 가고 싶다고도 하고요
체험 잘하고 좋은 추억 남기고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