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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27일

등록일 : 2020.12.26 조회수 : 163


24일 오전 10시 고성의 독수리식당을 찾았습니다. 독수리밥상을 차려주니 빙빙돌던 독수리들이 쏜살같이 내려왔습니다.

먹이 싸움이 대단했습니다. 아우성! 장관이 아닐 수없었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조류인 독수리를 알고 배우고 사랑하고 지키는 경남 고성!

정말 감사합니다.


국제적 보호 조류이기도 한 독수리를 20여년 동안 한결같이 보호를 해온 노력에 경의를 보냅니다.

고성에 독수리를 찾아 배우고 사랑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독수리 번식지인 몽골에서도 500여 마리가 한 곳에 함께 몰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독수리 대군을 한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국내, 아니 세계에서도 바로 경남 고성 뿐입니다. 

 

코로나19의 사태에 어쩔 수없는 상황이지만, 사람과 자연을 함께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태가 누그러지고, 더 나아가 코로나19의 사태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먼 몽골에서 혹독한 겨울을 피해 남하한 독수리들의 겨울 피난처- 경남 고성.

그들은 왜 이곳을 찾아 왔을까? 이것이 자연입니다. 그래서 고성은 독수리의 겨울 메카입니다.


어찌보면, 고성 공룡도 독수리나 마찬가지로 그 먼 태고에 자연환경이 좋은 이곳에 서식했기때문.

독수리도 보고 공룡도 배우는 일석이조의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랑치고 가재잡고.....

독수리를 지켜온 독수리 지킴이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임진강생태체험학교 노영대올림